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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맥북 프로 14인치, 쾌적하게 사용하는 7가지 마법 같은 해결 방법 대공개! ✨

by 255sflkaflasf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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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맥북 프로 14인치, 쾌적하게 사용하는 7가지 마법 같은 해결 방법 대공개! ✨

 

목차

  1. M1 맥북 프로 14인치, 왜 해결 방법이 필요한가?
  2. 가장 기본 중의 기본: macOS 최신 버전 업데이트
  3. 발열 및 성능 저하 해결의 핵심: 활동 모니터 활용 및 비활성화
  4.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비법: 배터리 관리 설정 최적화
  5. 디스플레이 문제 (잔상/깜빡임) 해결책: 프로모션 기술 활용과 설정 점검
  6. 갑작스러운 버그를 위한 만병통치약: NVRAM/PRAM 및 SMC 재설정
  7.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극복: '로제타 2' 재설치 및 앱 최신화
  8. 최후의 수단,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macOS 클린 설치

M1 맥북 프로 14인치, 왜 해결 방법이 필요한가?

M1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14인치는 놀라운 성능과 효율을 자랑하지만, 완벽한 기기는 없습니다. 특히 새로운 아키텍처 도입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호환성, 알 수 없는 버그, 사용자 환경에 따른 발열 및 배터리 이슈 등 다양한 문제들이 보고되곤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기기의 잠재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게 하므로, 사용자가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프로 M1 14인치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법들을 상세하게 다룹니다.

가장 기본 중의 기본: macOS 최신 버전 업데이트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M1 칩 최적화, 보안 패치, 그리고 사용자들에게 보고된 각종 버그를 수정합니다. 만약 맥북에서 알 수 없는 버그, 갑작스러운 재시동, 혹은 특정 앱의 비정상적인 종료가 발생한다면,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마이너 업데이트에도 M1 칩의 성능 관리 및 발열 제어 관련 핵심 패치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데이트 전에 Time Machine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은 언제나 권장되는 안전 수칙입니다.

발열 및 성능 저하 해결의 핵심: 활동 모니터 활용 및 비활성화

M1 맥북 프로 14인치는 뛰어난 냉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과도한 작업 부하에서는 여전히 발열이 발생하며 이는 성능 저하로 이어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활동 모니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활동 모니터'를 열고 'CPU' 탭과 '에너지' 탭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CPU 탭: CPU 사용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프로세스(예: 100%에 가까운 지속적인 사용률)를 찾습니다. 특히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거나 예상치 못한 프로세스가 높은 사용률을 보인다면, 해당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상단의 '$\text{X}$ 버튼(강제 종료)'을 눌러 종료합니다.
  • 에너지 탭: '에너지 영향'이 높은 앱 목록을 확인합니다. 이는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고 발열을 유발하는 주범일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이 불필요하다면 종료하거나, '로그인 항목'에서 시작 시 자동 실행을 비활성화하여 부팅 시 부하를 줄여야 합니다. 로그인 항목 설정은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비법: 배터리 관리 설정 최적화

맥북 프로 14인치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지만, 설정에 따라 수명과 효율이 달라집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 항목에서 다음과 같은 설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충전량을 80% 근처에서 유지하다가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맞춰 나머지 20%를 충전합니다. 이는 배터리 셀의 노화를 늦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배터리 성능 상태: 'i 버튼'을 눌러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합니다. '최대 성능 관리'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가 노후되어 성능이 떨어질 경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최대 성능을 제한하여 갑작스러운 종료를 방지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합니다.
  • 약간 어둡게 유지: 배터리 사용 시 '약간 어둡게 유지' 설정을 활성화하면 디스플레이 밝기를 자동으로 낮춰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문제 (잔상/깜빡임) 해결책: 프로모션 기술 활용과 설정 점검

M1 맥북 프로 14인치의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ProMotion' 기술을 지원하여 최대 $120\text{Hz}$의 가변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간혹 이 기술 때문에 특정 환경에서 잔상이나 깜빡임처럼 느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사율 수동 설정: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로 이동하여 'ProMotion' 대신 '고정 주사율' 옵션을 선택하고 $\text{60Hz}$ 또는 $\text{50Hz}$ 등 낮은 주사율로 변경해봅니다. 이 방법은 잔상 또는 화면의 미세한 버벅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트루 톤 (True Tone) 비활성화: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True Tone' 기능을 비활성화해봅니다. True Tone은 주변 환경의 조명에 맞춰 화면의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오히려 색상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는 사용자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버그를 위한 만병통치약: NVRAM/PRAM 및 SMC 재설정

인텔 기반 맥에서는 NVRAM/PRAM(비휘발성 임의 접근 메모리/매개변수 RAM) 및 SMC(시스템 관리 컨트롤러) 재설정이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고전적인 방법이었습니다. M1 칩 기반 맥은 구조가 달라졌지만, 이와 유사한 초기화 절차가 여전히 중요합니다. M1 맥에서는 특정 키 조합 대신 단순 재부팅macOS 복구 모드 진입을 통해 이러한 초기화가 이루어집니다.

  • M1 맥 초기화: 기기를 완전히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옵션'을 선택하고 계속 진행하면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복구 모드 진입 자체가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와 관련된 부분을 초기화하는 효과를 가지므로, 사소한 시스템 오류나 부팅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도해볼 만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복구 모드에서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고 재시동만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극복: '로제타 2' 재설치 및 앱 최신화

M1 칩은 '로제타 2(Rosetta 2)'라는 에뮬레이션 레이어를 사용하여 인텔 기반 앱을 실행합니다. 이 로제타 2에 문제가 생기거나 앱 자체가 M1에 최적화(네이티브 지원)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로제타 2 재설치: 터미널 앱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로제타 2를 강제로 재설치할 수 있습니다.
    $/usr/sbin/softwareupdate --install-rosetta --agree-to-license
  • 앱 업데이트 및 네이티브 앱 확인: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또한, 특정 앱의 아이콘을 '$\text{Cmd}$ + $\text{I}$'로 눌러 '정보 가져오기' 창을 열고, '종류' 항목을 확인합니다. 여기에 '응용 프로그램(유니버설)' 또는 '응용 프로그램(Apple Silicon)'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M1에 최적화된 앱이므로 성능 문제가 덜할 것입니다. 만약 '응용 프로그램(Intel)'로 표시되어 있다면, 해당 앱의 개발사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M1용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후의 수단,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macOS 클린 설치

위의 모든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지속적인 문제, 심각한 성능 저하, 또는 알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한다면, macOS 클린 설치가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이는 시스템을 공장 출고 상태와 동일하게 완전히 초기화하는 과정입니다.

  1. 데이터 백업: 반드시 Time Machine 또는 외부 저장 장치에 모든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합니다.
  2. macOS 복구 모드 진입: 기기를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시동 옵션' 화면으로 진입한 후 '옵션'을 선택합니다.
  3. 디스크 지우기: 복구 모드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주 저장 장치(예: $\text{Macintosh HD}$)를 선택하여 '지우기'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4. macOS 재설치: 디스크 지우기 완료 후, 'macOS 설치'를 선택하여 깨끗하게 운영체제를 재설치합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소프트웨어적인 꼬임이나 알 수 없는 설정 충돌로 인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클린 설치 후에는 필요한 앱만 하나씩 설치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